노무현이라는 이름 우린 과연 노무현이라는 이름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이 시대의 '양심과 진실'로 자리매김 되어 버렸다. 어제 후보가 노무현 추모 콘서트에 참석했다. 난 후보가 현장에서 해야할 말들을 추려 보았다. 말을 조합하기가 쉽지 않다. 후보의 말은 가능한 객관성을 가져야 한다. 하지.. 그룹명/한씨연대기 2010.05.09
(분석) 한명숙 사태 총정리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조작 재판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검찰은 재판 전부터서 유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그 공언은 허언이 되고 말았다. 법의 해석은 철저하게 객관적이어야 하며 공명정대해야 한다. 법 앞에서의 평등과 공.. 그룹명/한씨연대기 2010.03.18
언론의 보도 뒤에 숨어 있는 검찰의 야만성 오늘 자 한국일보는 검찰이 곽영욱에게 한명숙 전총리를 진술하는 대가로 빅딜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오랜만에 특종 아닌 특종을 했다. 굳이 이렇게 표현하는 까닭은 검찰의 이러한 문제점이 누차에 걸쳐 제기되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이 입을 봉하고 있음으로 인해 사건.. 그룹명/한씨연대기 2010.01.15
한명숙,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16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고집 ‘진보의 미래’ 출판기념회가 열리던 그 순간, 그동안 불구속 기소를 흘리던 검찰이 불시에 법원을 통해 한명숙 전총리에게 체포 영장을 신청하고 발부 받았습니다. 검찰은 불법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의 어머니 한명숙 전총리를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7
긴급, 이번에는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눈 시리도록 푸르던 오월의 하늘 아래에서 우리는 미안함과 죄스러움에 목젖이 아프도록 눈물을 씹어 삼켰습니다. 그러나 노란 풍선이 하늘을 뒤 덮어도 슬픔의 바다가 온 대지를 적셔도 결코 가신 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6
(분석)검찰이 흘리는 ‘한명숙 불구속 기소’의 의미 검찰이 흘리는 ‘한명숙 불구속 기소’의 의미 ‘한명숙 죽이기’ 사건이 점점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정부와 검찰 그리고 조선일보를 상대로 각각 10억씩 40억의 소송을 걸었다. 검찰과 조선으로서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선례로 본다면 이 정도의 작업이면 피해 당..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3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전 총리가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을 밝혔다. 이제 검찰의 근거 없는 억측만 남았다. 하지만 검찰은 수구 언론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의 결백과 상관없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트집을 잡을 게 뻔하다. 저..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8
(속보) 한명숙 드디어 진실을 말하다! 방금 전 오전 열시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전총리가 드디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수구와의 싸움을 선포하는 선전포고와도 같았습니다. 아래는 한명숙 전 총리가 직접 밝힌 출사표입니다. 지난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국민 여러분께..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7
한명숙에게 남긴 네티즌들의 감동 응원 메시지 한명숙에게 남긴 네티즌들의 감동 응원 메시지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늘을 다 가려도 진실은 감출 수 없나 봅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한명숙을 지켜주겠노라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만 2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가고 200 명이 넘는 분들이 회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6
한명숙 살리기, 네티즌 폭발 검찰과 조선일보의 한명숙 죽이기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일어섰다. 각종 포탈과 블로그는 연일 한명숙을 음해하는 검찰과 조선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다. 친노 정치 사이트와 카페 등은 한명숙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명숙 팬카페 한통속(http://cafe.daum.net/lovehanmyeongsook)이 그..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