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총성 '리피피' 오랜만에 편도선염이 도졌다. 편도선염이라는 병은 사람을 참 성가스럽고 힘들게 만든다. 딱히 특정 부위가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목의 염증으로 열이 오른다. 고열로 앓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괴롭고 견디기 쉽지 않다. 시쳇말로 몸져 누운 상태로 오한과 고열 속에 땀만 삐질댄다. 간.. 그룹명/zamsi bon cinema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