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5

최문순캠프 뒷이야기3 '개콘을 만든 벌벌 엄기영'

1차 토론이 끝나고 수많은 의견이 분분했지만 난 역전의 드마마가 시작되었다고 확신했다. 우리가 의도했던 한나라당의 ‘힘 있는 여당’론에 일정부문 타격을 주었으며 후보의 신뢰감 또한 새롭게 인식시켰다. 정치공방에서 다소 밀리는 듯했지만 색깔론은 더 이상 선거 판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

문순c 선거 뒷 이야기2. '엄기영의 역습' 1차 TV 토론

선거가 시작되엇다.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선거전략을 정치선거로 확정했지만 문제는 선거를 끌고 나갈 정치적 이슈가 없었다. 반 MB에 대한 카드는 강원도 관계자들의 완강한 반대로 꺼내지 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앞에서도 밝혔듯 이광재 동정론만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어떤 방식이..

조경태의 말대로 였다면 지금의 조경태는 없다.

조경태 의원이 복귀 3인방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시작했다. 조경태는 역시 언론을 잘 읽는다. 조중동이 좋아할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다. 한나라당 텃밭에서 살아 남으려는 나름의 처세 일 테다. 조경태는 조중동이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 준다. 이로써 내일 자 조중동은 기꺼이 그리고 신나게 조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