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캠프 뒷이야기3 '개콘을 만든 벌벌 엄기영' 1차 토론이 끝나고 수많은 의견이 분분했지만 난 역전의 드마마가 시작되었다고 확신했다. 우리가 의도했던 한나라당의 ‘힘 있는 여당’론에 일정부문 타격을 주었으며 후보의 신뢰감 또한 새롭게 인식시켰다. 정치공방에서 다소 밀리는 듯했지만 색깔론은 더 이상 선거 판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 그룹명/문순C 이야기 2011.05.04
문순c 선거 뒷 이야기2. '엄기영의 역습' 1차 TV 토론 선거가 시작되엇다.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선거전략을 정치선거로 확정했지만 문제는 선거를 끌고 나갈 정치적 이슈가 없었다. 반 MB에 대한 카드는 강원도 관계자들의 완강한 반대로 꺼내지 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앞에서도 밝혔듯 이광재 동정론만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어떤 방식이.. 그룹명/문순C 이야기 2011.05.02
강원도 최문순 캠프 뒷 이야기 1편 강원도 선거의 기록이다. 쓰다보니 길어져 서너 차례로 나누어 연재할 계획이다. 1. zamsi, 문순C 캠프에 들어가다 강원도 선거가 끝났다. 그리고 기적처럼 승리했다. 감동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그동안 너무 패배에 찌들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다. 패배의 트라.. 그룹명/문순C 이야기 2011.05.02
조경태의 말대로 였다면 지금의 조경태는 없다. 조경태 의원이 복귀 3인방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시작했다. 조경태는 역시 언론을 잘 읽는다. 조중동이 좋아할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다. 한나라당 텃밭에서 살아 남으려는 나름의 처세 일 테다. 조경태는 조중동이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 준다. 이로써 내일 자 조중동은 기꺼이 그리고 신나게 조경태.. 그룹명/우아한 독설 2010.01.12
최문순 의원님께 드리는 편지 최문순 의원님께 저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정치인 최문순 보다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정을 가진 당신이 더 좋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많이 알겠습니까마는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뵌 당신은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기분 좋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큰 형님 같은 분이었습니다. 많은 정치.. 그룹명/문순C 이야기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