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게이입니다. 내게는 아주 오래된 친구가 하나 있다. 이 녀석 살아 온 삶이 참 아프다. 하느님께 자신을 헌신하겠다고 신학대를 갔다. 그리고 수사가 되어 수도자 생활을 하다 환속하여 작은 주점의 사장이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꽤나 친해서 죽이 잘 맞던 친구다. 수도자가 되겠다고 했을 때 녀석과 무척 잘 어울린.. 그룹명/우아한 독설 2010.09.30
(추론) 한명숙의 구속으로 이득을 볼 사람들... 이 글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필자의 추론임을 밝히고 글을 시작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득이 실명이 아닌 이니셜을 쓸 수밖에 없음을 해량해주시라. 한명숙 죽이기 시나리오가 예상했던 것과 같이 불구속 기소로 1차 전쟁이 마무리될 것 같다. 검찰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 이제부터 한명숙 흠..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2.21
(분석)검찰이 흘리는 ‘한명숙 불구속 기소’의 의미 검찰이 흘리는 ‘한명숙 불구속 기소’의 의미 ‘한명숙 죽이기’ 사건이 점점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정부와 검찰 그리고 조선일보를 상대로 각각 10억씩 40억의 소송을 걸었다. 검찰과 조선으로서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선례로 본다면 이 정도의 작업이면 피해 당..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3
에라이... 조선! 한명숙이 기가 막혀... 오늘자 조선의 사설이 기가 막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딱 제격이다. 한명숙 전 총리 사태는 조선의 사실 확인 없는 막가파식 보도에서 비롯되었다. 언론의 기본적인 정도마저 저버린 조선의 한명숙 죽이기 보도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미 정치인 한명숙에게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혔다...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2.09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전 총리가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을 밝혔다. 이제 검찰의 근거 없는 억측만 남았다. 하지만 검찰은 수구 언론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의 결백과 상관없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트집을 잡을 게 뻔하다. 저..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8
한명숙 살리기, 네티즌 폭발 검찰과 조선일보의 한명숙 죽이기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일어섰다. 각종 포탈과 블로그는 연일 한명숙을 음해하는 검찰과 조선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다. 친노 정치 사이트와 카페 등은 한명숙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명숙 팬카페 한통속(http://cafe.daum.net/lovehanmyeongsook)이 그..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