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유죄 " 절망을 알기 위해 버려진 희망들 희망을 알기 위해 채워진 절망들 " 멋진 싯구다. 어쩌면 세월은 절망에 익숙해 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차곡차곡 채워진 절망의 끝이 궁극의 희망일지도 모른다. "빠삐용"이라는 영화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유명한 영화다. 탈옥 영화라기 보다는 .. 그룹명/zamsi bon cinema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