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술자리가 그립다. 편한 술자리가 그립다 나이가 들수록 편한 사람들과 만남이 좋다. 만남에서 사람에 대한 탐색이 싫어진다. 오랜만에 만나도 마치 엊그제 만난 것처럼 궁금증이 없는 만남 대화가 불편한 만남이 꺼려진다. 특히 직업에 관계된 이야기는 솔직히 쩍지다. 내가 속해 있는 정치권 사람들의 특.. 그룹명/잠시동안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