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작 제법 덥다. 장마의 시작, 눅눅한 공기가 몸에 걸리적 거린다. 써야 할 원고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시작이 반 이니 반 이상은 쓴 셈인가? 쓰고 보자. 원고가 끝나면 사무치게 놀아주리라! 그룹명/잠시동안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