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족 '찌질한 현실에 대한 헌사' 빈 파우더 패밀리 (bean - poeder - family ) 콩가루 집안, 영화를 보는 내내 떠 오른 단어였다. 송해성 감독의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다. 아주 오래 전 '파이란'이라는 영화를 제법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남아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파이란은 송해성 감독의 입봉작이다. 최민식이 막 영화판.. 그룹명/zamsi bon cinema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