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16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고집 ‘진보의 미래’ 출판기념회가 열리던 그 순간, 그동안 불구속 기소를 흘리던 검찰이 불시에 법원을 통해 한명숙 전총리에게 체포 영장을 신청하고 발부 받았습니다. 검찰은 불법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의 어머니 한명숙 전총리를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7
긴급, 이번에는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눈 시리도록 푸르던 오월의 하늘 아래에서 우리는 미안함과 죄스러움에 목젖이 아프도록 눈물을 씹어 삼켰습니다. 그러나 노란 풍선이 하늘을 뒤 덮어도 슬픔의 바다가 온 대지를 적셔도 결코 가신 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