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힘 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핑 눈물이 고일 정도로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얼어 붙었습니다. 서둘러 일을 마치고 서초동 검찰청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진실 하나만을 믿고, 그 진실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분들과 합류하기 위해서입니다. 길이 꽉 막혔습니다. 차들은 뒤꽁무니로 펄.. 그룹명/잠시동안 2009.12.19
한명숙,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차라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우라 16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고집 ‘진보의 미래’ 출판기념회가 열리던 그 순간, 그동안 불구속 기소를 흘리던 검찰이 불시에 법원을 통해 한명숙 전총리에게 체포 영장을 신청하고 발부 받았습니다. 검찰은 불법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의 어머니 한명숙 전총리를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