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하야가 하하하하 ~~~ 야야야 하야야야~~~ 순실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대통령 이제 하야 밖에 없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순실이만의 꼭두각시 믿어왔던 국민 맘은 멘붕에 빠졌어 변해버린 건 국민의 마음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혼이 비정상 예전의 네 모습과 .. 그룹명/우아한 독설 2016.11.04
겨울의 문턱에서... 시월이 가고 시린 겨울이 오면 유기된 기억 이미 지난 일들이 무심히 스쳐간다 야심한 밤, 문뜩 잠에서 깨어 사색에 빠진다. 의미도 없는... 낭만을 꿈꾸던 젊음은 이제 덧없고 해감된 열정만 가슴에 눌어붙었다 정직은 위선 말은 의미를 잃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서 어디를 바라 봐야.. 카테고리 없음 2016.10.31
상념의 책갈피 오래 걸었다. 갈 곳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발길 닿는데로... 길은 막힐 뿐 끝이 없었다. 되돌아 걷다보면 항상 새로운 길이 열려 있었다. 이루고자 하는 것 그리고 지금 내가 아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 아는 것이 없었다. 모두 한 줌 먼지였다. 번쇄한 상념을 털어내니 지.. 그룹명/잠시동안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