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괴물 난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팬이다. 봉준호 라는 이름을 처음 기억한 것은 10 여년 전 단편 영화제에서 "지리멸렬" 이라는 작품을 보고나서 부터다. 사물과 현상에 접근하는 감독의 시선이 코믹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아 신선했다. 그 때 부터 난 봉준호의 장편 입봉작을 기다렸다. 유학을 마.. 그룹명/zamsi bon cinema 2009.08.03
시간이라는 유죄 " 절망을 알기 위해 버려진 희망들 희망을 알기 위해 채워진 절망들 " 멋진 싯구다. 어쩌면 세월은 절망에 익숙해 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차곡차곡 채워진 절망의 끝이 궁극의 희망일지도 모른다. "빠삐용"이라는 영화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유명한 영화다. 탈옥 영화라기 보다는 .. 그룹명/zamsi bon cinema 2009.08.03
시작하는 글 블로그 ‘爲韓'은 한명숙 전 총리를 대 놓고 빨아주는 철저하게 편파적인 블로그를 지향한다. 때문에 비위가 약한 딴나라당 알바 또는 꼴보수들의 항의는 가볍게 무시함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원칙적이지 않은 댓글에는 작성자의 사전 동의 따위의 절차 없이 바로 그 즉시 삭제함을 미리 알려둔다.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