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의원님께 드리는 편지 최문순 의원님께 저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정치인 최문순 보다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정을 가진 당신이 더 좋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많이 알겠습니까마는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뵌 당신은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기분 좋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큰 형님 같은 분이었습니다. 많은 정치.. 그룹명/문순C 이야기 2009.10.31
김구라를 위한 변명 난 개인적으로 김구라라는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난 예의를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갈 것이다. 이것은 순전히 내 개인적 생각이며 취향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김구라가 지금의..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0.22
한명숙과 박근혜가 대권을 두고 싸웠다면? 한명숙에 대한 오해와 진실 5-2 한명숙은 실패를 모르는 정치인이다? 한명숙과 박근혜가 대권을 두고 싸웠다면? 자유를 꿈꾸는 정치인 한명숙의 어린 시절 꿈은 작가였다. 그리고 나이를 먹은 지금의 꿈도 작가라고 한다. 한명숙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 정치인이 되어야겠다..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9.12
한명숙의 일갈 어쩌라고!!! 한명숙에게 물은 100문 100답 ▲ 뉴시스 1. 이름 : 한명숙(韓明淑) 2. 생년월일 : 1944년 3월 24일(음력) 3.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숲속마을 4. 혈액형 : B형 5. 신체 사이즈 : 키 160cm, 체중 비밀이에요. 6. 종교 : 기독교 7. 소속 : 민주당. 시민주권모임 8. 가족관계 : 남편 1명, 아들 1명 9. 취미 : 여..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9.10
한명숙의 실패와 좌절 한명숙에 대한 오해와 진실5-1 한명숙은 실패를 모르는 정치인이다? 한명숙의 실패와 좌절 정치신인 한명숙? 한명숙은 그 어떤 정치인 보다 정치적 이력에서 승승장구해왔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한명숙은 정치적 쓴맛을 모르는 정치인, 또는 온실 속에서 곱게 자신의 품위만 유지해 온 정치..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9.03
야누스의 얼굴 오세훈 야누스의 얼굴 오세훈 가장 먼저 지칠 수밖에 없는 분들은 우리 서울의 취약계층인 저소득 빈곤층입니다. 대출이 막혀서, 장사가 안 돼서, 직장을 잃어서 하루아침에 벼랑으로 내몰린 분들도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이 일어서서 다 함께 배를 저어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 ..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08.29
한명숙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명숙에 대한 오해와 진실4. 한명숙은 정치적 소신이 또렷하지 않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 헤세의 ‘데미안’ 中 - 한명숙은 자신의 알 속에서 나와야 한다. 일반적으로 흔하게 듣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한명..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8.27
두 영부인과 손 맞잡은 한명숙 가신 분 보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더 힘든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남편을 보내야 하는 두 영부인의 심사가 오죽 여북하겠습니까? 그저 이희호 여사님과 권양숙 여사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어머니와 따님 같군요. 이희호 여사님은 한명숙 총리를 무척 아끼신다는 군요. 몸에 좋은 것이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8.19
한명숙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한명숙에 관한 오해와 진실 3 한명숙은 리더십이 없다? “총리가 인자한 표정으로 ‘안살림’과 ‘설거지’에만 주력한다면 사람들은 실망할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공직사회를 장악해야 한다.” - 한명숙 총리 취임 당시 모 신문 사설 -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한 총리의 호소를 이해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08.18
구속 권하는 이명박 정부 구속 권하는 이명박 정부 배우 김민선씨가 고소 당했다. 그녀가 고소를 당할 만큼 법적 책임이 있는가, 없는가는 이제 법원의 판결에서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잘 못이라면 광우병 촛불 집회에서 촛불을 든 촛불 시민 모두가 죄인 일 것이다.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짜증..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