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자베스와 한명숙 한명숙과 엘리자베스 여왕 케이블 방송에서 영화 엘리자베스를 봤다. 영화는 영국의 골든에이지를 만든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야기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는 영국의 강력한 왕권을 확립한 헨리 8세이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천일의 앤’으로 유명한 왕비 앤이다. 천년의 스캔들이라고 .. 그룹명/zamsi bon cinema 2009.12.13
한명숙 소환이라규? 닥치고 패스 검찰소환이라규? 한명숙 닥치고 패스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검찰 소환을 명령했다. 물론 한명숙 전 총리 변호인단은 이를 가볍게 물리침으로써 검찰의 요구에 응가 한 방을 넌즈시 선사했다. 이에 대해 수구라는 꼴통을 삶아 드신 분들께서 마치 좋은 먹잇감을 만난 양 게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2.11
에라이... 조선! 한명숙이 기가 막혀... 오늘자 조선의 사설이 기가 막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딱 제격이다. 한명숙 전 총리 사태는 조선의 사실 확인 없는 막가파식 보도에서 비롯되었다. 언론의 기본적인 정도마저 저버린 조선의 한명숙 죽이기 보도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미 정치인 한명숙에게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혔다...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2.09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죽이기’ 검찰의 예상 시나리오 세 가지 한명숙 전 총리가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자신의 결백을 밝혔다. 이제 검찰의 근거 없는 억측만 남았다. 하지만 검찰은 수구 언론을 통해 한명숙 전 총리의 결백과 상관없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트집을 잡을 게 뻔하다. 저..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8
(속보) 한명숙 드디어 진실을 말하다! 방금 전 오전 열시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전총리가 드디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수구와의 싸움을 선포하는 선전포고와도 같았습니다. 아래는 한명숙 전 총리가 직접 밝힌 출사표입니다. 지난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국민 여러분께..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7
한명숙에게 남긴 네티즌들의 감동 응원 메시지 한명숙에게 남긴 네티즌들의 감동 응원 메시지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늘을 다 가려도 진실은 감출 수 없나 봅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한명숙을 지켜주겠노라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만 2천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가고 200 명이 넘는 분들이 회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6
한명숙 살리기, 네티즌 폭발 검찰과 조선일보의 한명숙 죽이기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일어섰다. 각종 포탈과 블로그는 연일 한명숙을 음해하는 검찰과 조선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다. 친노 정치 사이트와 카페 등은 한명숙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명숙 팬카페 한통속(http://cafe.daum.net/lovehanmyeongsook)이 그.. 그룹명/한씨연대기 2009.12.05
한명숙 죽이기 7가지 증거 ‘한명숙 죽이기’ 7가지 증거 조선일보가 한명숙 수뢰 혐의를 1면 탑으로 실었다. 물론 그 근거는 검찰의 ‘나쁜빨대’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추에이션 그동안 정말 숱하게 보아 온 그림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상황과 너무도 똑같다. 아무리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지만 노무현.. 그룹명/우아한 독설 2009.12.04
때로는 시니컬하게... 난 시니컬한 글을 좋아한다. 스타카토 처럼 툭 툭 끊어지는 글 마디 마디 마다 세상에 대한 무관심을 가장한 애정이 담긴 글을 좋아한다. 예전에 '듀나'라는 필명으로 영화 평을 쓰던 이의 글에 매료되기도 했었다. 그 때 듀나의 성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시니컬한 글에는 여자만이 .. 그룹명/잠시동안 2009.12.01
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까닭 짙은 가을과 커피는 무척 잘 어울린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을 때면 그윽한 커피향이 그리워 진다. 난 커피를 아주 좋아하고 즐겨 마셔왔다. 커피가 그려내는 로맨틱한 이미지가 좋다. 쌉싸롬하면서도 입안을 게운하게 하는 커피만의 미감이 좋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 그룹명/잠시동안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