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우아한 독설 32

조경태의 말대로 였다면 지금의 조경태는 없다.

조경태 의원이 복귀 3인방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시작했다. 조경태는 역시 언론을 잘 읽는다. 조중동이 좋아할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다. 한나라당 텃밭에서 살아 남으려는 나름의 처세 일 테다. 조경태는 조중동이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 준다. 이로써 내일 자 조중동은 기꺼이 그리고 신나게 조경태..

(추론) 한명숙의 구속으로 이득을 볼 사람들...

이 글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필자의 추론임을 밝히고 글을 시작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득이 실명이 아닌 이니셜을 쓸 수밖에 없음을 해량해주시라. 한명숙 죽이기 시나리오가 예상했던 것과 같이 불구속 기소로 1차 전쟁이 마무리될 것 같다. 검찰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 이제부터 한명숙 흠..